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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공작의 후처로 팔려가 초야도 치르지 못하고 짐짝 취급받고있던 공작부인 아델
남편이 반역으로 처형당하고 자신은 전리품 신세가 되어 용병출신 공작에게 맡겨진다
라슬로는 전리품이지만 하녀가 필요하다는 말과함께 정말 이델을 하녀로 부림
목숨을 건지고 하녀의 삶에 적응하고 있는 이델이었지만 하녀장의 몰상식한 태도에 이 집안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함
그러다가 점점 눈에 들고 여동생의 전담하녀가 되었다가 크리서스 공작가의 집사까지 맡게됨
그리고 자신을 팔아치운 양아버지가 또 소유권을 주장하자 필요에의해 라슬로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것은 황제의 농간
파티에서 라슬로가 이델에게 눈이 닿았던 것을 눈여겨 봐두었던 황제가 전리품 신세가 된 이델을 살려 그에게 떠맡겼던 것
물론 그러고 사랑에 빠지겠죠?ㅋㅋ
글솜씨 자체는 그리 좋지 않지만 꽤 흡입력 있어서 후루룩 빨리 읽은 소설
크게 고구마도 없어서 가벼운 맘으로 읽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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