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2 입양 플랜에는 없던 가족이 생겼다 아...뭔가 정보길드도 만들고 얘기가 더 본격적으로 착착 준비하고 클라이맥스로 갈 줄 알앗는데...갑자기 악마놈이 등장하고 그걸 해치우는 과정이 잉???뒷부분 진짜 떠밀려서 썼나? 집에 우환이 있어서 급하게 써야했나 싶다..앞서 실컷 돈덜고 자신을 죽게만들었던 자에게복수하려던 시작이 완전 퇴색됨..그리고 남주..진짜 하는 거 없어서 존재감 없음허무하네 2025. 5. 5. 황녀님은 편히 죽고싶어 웹툰을 봤는데 중2병스러운 소재와 연출임에도 재밌었다심각한 상황에 간간히 섞여나오는 개그..가 흐름을 좀 깨는 듯 하면서 너무 피폐하지 않을 정도로 완급조절 하는거 같기도 하고..옛날 만화책에서 보던 느낌의 2d 캐릭터들이 중간중간 나오면서 무겁고 쳐지는 분위기를 완화해줌그리고 그 와중에 한 마디씩 개그로 마무리..하는게 진짜 옛날 일본만화st 전개가 있음무한회귀의 늪에 갇히고 결말은 항상 동생에게 죽임을 당해야만 한다피폐한 소재에다 죽음을 항상 생각중인 여주의 그 아련함이..중2병스러운게 아닐까그러면서도 매력있고 빠져듬내 아픈손가락 커스턴...싫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마음이 좀..ㅠㅠ웹툰은 뭔가 감정선을 툭툭 잘라붙인 느낌이라 남주들의 급격한 감정변화가 이해가 안갔음소설을 봐야하나.. 2025. 4. 29. 폭군의 침방시녀가 되었다 이거 재밌음!!!!다만 빙의의 특성상 현재의 한국이 하고 있는 것들로 이익을 얻는다거나 하는 게 있긴한데어느정도 글이 개그(?)가 중간중간 있어서 납득이 된달까너무 진지한 글에 갑자기 현대문명이 짠 등장하면 좀 겉도는 느낌인데책에 빙의를 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기장이 어느정도 가이드를 주고, 필요한물건도 준다거나 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섞여들어감여주는 피폐물인 원작에 빙의 후 살아남아 원래의 자신에게 돌아가려고 애를 쓰는대폭군의 미래를 알기 때문에 자신이 살아남아 긍정적인 미래로 바꾸면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고있음처음에 침방시녀로 들어갔으나 원작에서 알던것과는 다르게 시녀들을 죽인다던 폭군 황태자는 사실은 매일 암살자에게 위협받고있았고 그래서 시녀들이 죽은 거였음이런식으로 몰랐던 모습을 알고는 황.. 2025. 4. 28. 피폐 역하렘 남주들의 막내 처제가 되었다 웹툰도 재밌고 소설도 재밌음보통 지난생이나 책 속의 기억을 가지고 삶을 살면 어른의 기억이지만 아이의 몸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뭔가 애어른의 괴리감이 느껴지는데이건 릴리아나가 성인이 되기 전에 죽어서 그런지 애가 애다워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막내 릴리아나의 병을 고치려고 언니들이 결국 줄줄히 결혼을 하게 되는데(그 중에 둘째언니는 연애결혼이지만) 형부들이 책 속의 피폐 역하렘 남주들이라는 게 이야기의 초반.릴리아나는 6살로 시작하는데 정말 그 나이의 아이답게 매일 사고치고 뛰어노는게 정말 귀엽다첫째 형부는 제국의 황제인데 그의 사촌동생인 에드가와 함께 둘이 미친듯이 싸우고 놀고 한다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러면서도 가족애나 동료애 과거얘기 등 억지 눈물짜내는 감성이 아닌데도 읽으면서 막 눈물이 .. 2025. 4. 16. 이전 1 2 3 4 ··· 8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