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리뷰193

인이오- 향기의 언어 초반부는 정말 좋았다, 자낮 짝사랑수.. 베타였다가 성인이 되고난 후 오메가로 변한 현호는 아직도 자신이 오메가라는 사실이 낯설고 이상하다 그러다가 우성알파 정해원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처음 만나고는 호감을 갖게되는데, 엘레베이터가 갑자기 멈춰 억제제 복용시간을 넘겨버려 페로몬 조절이 안됨 그래서 정해원에게 핀잔?을 듣고 좌절함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이던가 정해원이 자신의 절친이 다니는 회사의 대표님이었던것 현호는 정해원에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고 페로몬을 조절 못하게 된것에 미안하다고 함 그리고 갑자기 친구가 된 둘! 이때부터 정해원이 현호에게 마음이 있구나~얼씨구 했는데 이사람 너무 젠틀?하게 군다? 자신은 오메가알파의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이 짐승같아서 싫다고 함. 그리고 선을 절대 넘지 않는 친절함을 .. 2022. 2. 14.
인이오- 여우구슬 아 재밌다 너무재밌다 후회공 데굴데굴 더 굴렀으면 했는데... 그럭저럭 만족 여기의 공은 진짜 노모럴, 개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인데 수한테 너무X100 다정!!!!!!! 다정한쓰레기!!!!! 근데 쓰레기라고 욕하면서 덮지 못하고 계속 봤다 보통 개아가공을 못견뎌서 많이 패스하는데 이건 키워드의 개아가?는 아님. 폭력 이런건 없는데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해서 수한테 상처를 줌 근데 수한테 너무 다정함.. 이빨이썩어 없어질거같고 내장이 꿀물에 촉촉할거같음;;; 얘는 입덕부정을 씨게 한 거야 받아들일 줄 모르는거였어 자신의 부모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된 애정관계라는 걸 가져본 적이 없으니 이 마음이 사랑인지 아닌지도 몰랐던거지.. 여우구슬에서 시작된 소재도 특이하고 이렇게 씬이 많은데 거부감없이 봐지는 것도 .. 2022. 2. 12.
유우지- 블레스 유 블레스 미 역시나..난 어쩔수 없는 걸까 이것도 구작감성인가? 오랜만에 벨테기 또 부수고 재밌게 봄 공 현태오/ 수 유현진 유현진 이름이 좀.. 거슬리지만.. 그래도 일단은 잘 봤음 글 자체는 약간 코믹? 그리고 막 복잡하거나 심한 고구마는 없음. 대신 현진이 오랫동안 태오를 짝사랑했으면서도 그걸 숨길려고 태오에게 계속 냉랭하게 구는 게 ㅋㅋ오해를 삼ㅋㅋㅋ 사제인 현진이 태오가 술에취에 자신을 덮쳤다며 농담하려고 한 게 갑자기 태오가 자신을 책임지겠다면섴ㅋㅋㄱㅋㅋ일이 커지고ㅋㅋㅋㅋ 태오는 처음부터 거짓말인걸 알면서다 현진을 괴롭힐려고 장단맞춰줌 그리곤 입덕부정기 ㅋㅋ 자꾸 신경쓰이면서 계속 치워버릴 궁리하고.. 그러면서 못 치우고 이것저것 현진 챙겨주고 으이구! 자신이 입은 상처를 현진이 이능으로 가져간 걸 알고 .. 2022. 1. 28.
키에- 룰러바이 간만에 본진으로.. 역시 할리킹.. 돈많은 공 최고야 짜릿해 여기 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음 루크의 사건을 계속 파헤쳐보면서 하지마라는 거 다 하고 계속 사고 치고 ㅋㅋ그러면서 당당한 그 모습 아주 좋음 루크가 제스 앞에서만 어린 애라도 된 듯 틱틱거리고 계속 싸우는게...이것은 사랑이지..!! 루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파헤치는 일종의 사건물?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궁금한 마음으로 한 번에 주욱 읽어내려갔다. 뜬금없이 키스하고 나서 사귄다는? 그 대사는 보고 뭐지 내가 놓쳤나? 했지만, 소개글에도 나오듯 어이없는 상황이었음ㅋㅋ 간만에 재밌게 읽었네..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배틀연애, 미인공, 까칠공, 재벌공, 짝사랑공, 명랑수, 외국인, 할리킹, 나름 상처공,.. 2022. 1. 12.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