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2 소호 - 허니팩토리 덩치가 크고 무서운 인상의 경호업체 사장 재웅. 그는 미식가이다. 선보다 퇴짜맞은(...)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를 먹다가 그 맛에 반해 파티쉐를 찾아 쿠킹클래스에 나가게된다!!! 파티쉐인 현조는 무심한 성격과 아름다운 외모로 티비 출현 이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중! 자신의 수업을 들으러 온 재웅이 처음엔 곰...같았지만 선생님 선생님 하며 깍듯이 모시며 공손히 굴고, 이런저런 이유로 먹을걸로 조련당하던 중, 스토커의 존재를 인지하고 도움을 청하게된다! 그리고 재웅이 현조의 경호를 직접 하게 됨 가볍고 재밌고 웃기고 그렇다 마지막 장면이 스토커에게 납치당한 현조를 구하는데서 끝나서..외전이 필요한데ㅠㅠ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내가 나름 유명한 소설을 골라서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출간되는 .. 2016. 10. 7. 한슬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게이바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음대생인 이준우가 학교의 박사(박유민 사이코 줄임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 길다!!!!!!!!!!! 4권짜리 책인데 돈은 절대 안아깝다!!! 근데 사건은 많은데 챕터가 완전히 마무리된 느낌이 아닌데 또 다른 일이 생기고 또 넘어가고 그런 글의 호흡이 작가의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쓴것 같다. 산만하다고 해야할까, 어라 이상한데 하면서도 웃기게도 이상하지 않다ㅋㅋㅋ 글을 잘 쓰는 건지 아닌지 아리송하다. 저 긴 글을 다 봤는데 지루하지않고 재밌었던걸 보면 분명히 글을 못 쓰는건 아닌데, 어딘가 마무리가 부족한 느낌.... 그 마무리라는 건 글의 결말이 아니라 사건의 끝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실제 음대생이 쓴 것 마냥 자세한 묘사가.. 2016. 9. 24. 리디 구매 후기(BL주의) 1. 바밀씨 블러디문 이거는 그 뭐였지 유명한 만화책 생각나는데.. 여주를 좋아하는 남주들에게 여기저기 납치당하면서 다니는.. 아 하늘은 붉은 강가? ㅋㅋㅋ 그런느낌?ㅋㅋㅋ 눈을 바라보기만 해도 죽일 수 있다는 살인마라는 독특한 설정은 굿 그러나 기억잃는거라든가 모두가 자신을 좋아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순정만화의 뻔한 클리셰같았음..(어차피 판타지지만ㅠㅠ) 유치한 소재지만 글을 잘쓰면 유치하지 않지. 이 글은 유치하지 않다. 그래서 좋았지만 그냥 넘긴 페이지가 꽤 있다.... 아, 외전은 참 좋았음! 외전은 귀여워서 몇 번 더 봄 ₩별 네개 2. 켄 발레러스 발레를 하던 주인공이 부상과 그 후의 심리상태로 발레를 놓고 있다가, 돈이 없어서 발레러스라는 묘한 이름의 바에서 아르바이.. 2016. 9. 22. 8월 이북... 페이퍼를 산 이후로 매달 캐쉬충전과 책 구매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후기가 잘 안 써진다ㅠㅠ 한줄평도 겨우겨우.... 최근에는 황곰의 기린그림을 재밌게 보고는 다 슬로우앤 슈어를 샀었는데...이건 싫었다ㅠㅠ 기린그림은 재밌었고!! 아 조우님 후르츠캔디도 재밌었다! 당신의 서정적인 연애를 위하여 이건 이북 출시 기다렸다가 산거였음!정말 강추! 피모 호텔의법칙, 유니드미 시리즈는 호텔리어 관련한 내용이고 두 책이 이어진다!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2016. 9. 4.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