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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물이고 잠재능력 있는 수가 개발되서 능력자가 되는 것 까진 좋은데... 정말 좋은데...
서범의 메인공 이거 진짜 싫음
내가 좋아하니 너도 날 좋아해야 해
하면서 이봐 너도 싫어 싫어 싫어 좋아...하잖아
라면서 강제로 맺는 관계가 너무 불편하다
둘의 충분한 감정 교류도 없고
강성운은 싫다고 그만하자고까지 하는데 계속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애정을 표현하는거 너무 싫음
피폐물에서는 애증에 기반한 집착, 소유욕 같은 감정의 발전 단계가 있고, 거기에서 오는 강간같은 폭력행위에 수가 구르면서 이 행위는 잘못된거다 라는 인식을 주지만, 여기서의 서범의는 자기 꼴릴대로 다 하지만 수는 전혀 개의치않고 귀찮아한다? 는 설정이 ㅋㅋㄱ
폭력이 별 것 아닌 게 되서 화가난다.
피폐물을 보면서 느끼는 공에대한 분노나 행위에대한 잣대가 여기선 그저 아무것도 아닐 뿐이라서 화가 나네....
보다가 짜증나서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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