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비원님 강수 너무 좋음!
정략결혼처럼 시집간 용아.
태자에겐 후궁이 있었다.
첫날부터 용아에게 정인이 있다며 막대하는 태자가 굉장히 짜증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용아는 나름대로 잘 지내고, 뭔가 부부라기보다는 형제 느낌으로 태자랑 잘 지내는 기간이 길다.
그러다 크게 싸우고 몇년을 태자가 전장에 나갔다 왔는데 훌쩍 커버린 용아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 태자 ㅋㅋㅋㄱㅋㅋ
후궁얘기는그렇게 거슬리진 않았고...예상한대로 이물질화되었고.. 좀 뻔했다고 해야하나..
근데 앞서 용아에게 못된짓을 한 윤제가 후회를 좀 덜 하는듯
진실되게 후회하고 잘해줬으면 했는데...후회파트가 거의없고 그냥 폴인럽....
용아는 자신의 위치와 지위를 정확히 알아서 후궁을 법도대로 괴롭힐수도 있는 똑똑한 수라서 마음에 듬.
자신을 노렸던 친정(?)을 협박해 공물도 다 뜯어내고... 수 캐릭터는 정말 좋았다
외전은 육아물
320x100
'BL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우지 - 패션 시리즈 (0) | 2018.10.21 |
---|---|
그웬돌린 - 구원시리즈 (0) | 2018.10.12 |
마지노선 - 사랑이라 말한 적 없다 (0) | 2018.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