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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수, 마법사수, 아방수, 미인공, 집착공, 냉혈공, 재벌공, 배우공
마법을 펼치다가 제자의 배신으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된 오즈(수)
사기당하고 빚을지고 빚갚으러 일하러 왔다가 유명한 배우 로제 프라이스(공) 을 만나게 된다
로제는 사기꾼을 증오하는 사람인데, 오즈가 부린 마법이 사기라고 생각하고 두고볼려고 곁에 두다가 정든다는 얘기랄까?ㅋㅋㅋ
오즈는 다른 차원에서 와서 그렇다 쳐도 로제는 진짜 도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흌ㅋㅋㅋㅋㅋ
함정파고 기다리면서 오즈가 걸리나 안걸리나 보고, 계속 시험하고, 팔아치울라고 하다가 맘 바뀌어서 안하고 ㅋㅋㅋ
나중에는 오즈가 자기 세상으로 갈려고 하니까 그 표독함ㅋㅋㅋㅋㅋㅋㄱ 묶어서라도 못가게하려고ㅋㅋㅋㅋㅋㄱㅋㅋ
지 몸 다쳐가면서까지 오즈 발목 잡을려고 함ㅋㅋㅋㅋㅋㅋㄱ이런 또라이ㅋㄱㄱㄱㅋㅋㄱ
오즈는 로제 얼굴에 반해서 약해지고, 남들은 미친놈이라고 나쁜놈이라 해도 자기한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리뷰 읽어보니 호불호가 좀 있던데 난 극호^^
집착공인데 수는 못깨닫고 아방하게 굴고, 자기 감시하고 따라다니고 해도 아무 생각없음
심각하게 쓰면 피폐인데 살짝 코믹하고, 본인은 모르는 게 이 소설의 매력임
조연인 로렌소도 좋고...
본디메리때도 그랬지만 충분히 피폐할 수 있는 상황에 수가(?) 백지상태라 무의식적으로 공을 휘두르고 하는게 좋다.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공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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