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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맛보기로 보다가 결국 소설로 넘어옴
책속세계를 알고 빙의해 예언가로 돈을 벌던 리피
황제에게까지 불려가는데 황제가 어린애가 되었다?!
라는 시작
나중에는 신수도 등장하는데 신수도 저주를 받아 어린애가 되고.. 그 저주의 매개체를 찾고 황제 어머니의 과거도 찾아가면서 얘기가 풀린다
복선이 뭔가 뻔히 보여서 악역을 쉽게 예상할 수 있었고 리피가 주접떨고 하면서 현대용어도 많이 쓰는지라 불호요소가 있을 수도 있으나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고 개그느낌이 많아서 이상하지 않았고 재밌었음
가볍게 술술읽음
최근 무거운 것들을 좀 봤어서 더 재밌었던 듯
대단한 작품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리피의 살아남기위한 임기응변이 웃겼고 아기가 된 신수와 황제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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