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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속 악역에게 죽임을 당하는 조연에 빙의했다.
악역의 살인현장을 목격한 레지나
악역은 황제의 형인 아르센 공작. 황제를 대신해 방해가 되는 자들을 죽여왔다.
그러고 못본 척 자리를 피했는데..
갑자기 아르센 공작이 자신에게 청혼을 한다?
그가 자신을 죽이는 미래를 알기에 죽기 싫어서 일단 받아들이고 후에 도망갈 계획을 세운다.
근데 같이 지낼수록 점점 악역이 나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와중에 황제를 죽이고 자신의 친아들을 황제로 만들려는 태비에게 납치 당하고 목숨이 위험한데도 암살자를 처리하는 아르센이 언젠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당장 도망치기로 결심
아르센은 레지나한테 점점 감기고 있는데.. 이 원작무새.
원작처럼 될까봐 계속 아르센앞에서 벌벌떨고.. 여주 좀 짜증났음
근데 도망친 레지나를 찾으러 타국까지 오는 아르센
아르센의 마음을 알고 돌아가기로 했는데..
여주의 치유능력을 계속 노리는 태비
태비와 마지막 싸움을 하고..
막 스토리가 대단히 복잡하지도 않지만.. 죽기싫어 한 결혼이라 그런지 로맨스가 로맨스같이 안느껴짐
분명 아르센은 호감이 있는데 여주가 너무 쫄아서 무서워하기만 함.
그래도 3권분량이라 적당히 빨리 술술 봐져서 킬링타임으로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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