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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초반에 제물로 희생될뻔한 황녀에게 고대신의 힘이 주어지고 그걸로 나라를 침범한 마수를 구하는거 까지 좋았음
고대신 라베인의 은근한 집착?도 좋았고..
근데 넘 내용이..
마수 해치울때도 그냥 고대신이 다 이루어졌다 이렇게 하면 이뤄지고;;;이거 뭐... 복수도 걍..밍숭맹숭..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해서 당연히 라베인과 함께하는 미래가 될줄 알았음
갑자기 마수의 정체가..? 외계인이요???뭔데 왜 sf로 가는건데
어이털리네 ㅋㅋㅋㅋㅋ아이고야..
그들의 별이 망해가고있어서 소원을 별을 되돌리는걸로 쓰네요? 네??
라베인은 다른방법으로 함께할거라고요???
그래서 무슨 외계인의 지식을 빌려 게이트를 만들고 완성되려면 라베인에대한 믿음이 있어야된다 하..그래서 그걸 시험하려고 라베인보고 잘못된 길을 알려주라고..네..?
ㅋㅋㄱㅋㅋㅋㄱ
네zz
흐린눈으로 걍 인간되서 둘이 결혼하는거까지 봣구요..
외전 안볼래..안궁금..
이래써놓고 또 둘의 로맨스 궁금해서 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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