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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 죽어버린 남편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의붓아들과 며느리
그 속에서 공작가 대부인으로써의 삶
자신의 애정이 닿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구해주고 점점 자신에게 감기는 사람들
손자손녀에게도 할머니인걸 말하지 않고 어울려 주다가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며느리와 오해...
주변을 맴도는 로한과 자신을 이 자리에 넣은 황제
기억에 뭔가 지워진 부분이 있다!
빌헬미나는 기억이 지워진 부분을 찾으려고 하면서도 주변사람들의 곤란한 상황도 도와주고..
가족같지 않은 레이튼 공작가의 양아들과 며느리와도 점점 가족이 되어간다..
큰 주축의 이야기보다는 빌헬미나에 모여드는 부나방같은(?)주변인과의 에피소드가 소소하게 재밌다
그래서 7권이나되는 분량인데도 지루하지 않았음
전생에 한국에서 선생님의 경험을 살려 사람을 돌보고 가르치고 질문하고 든든히 뒤에서 도와주는 그런 게 재밌고
마지막엔 며느리의 큰 고민마저도 품어주고 진짜 가족이 되는..!
잃어버린 기억의 정체와 나머지 큰 에피소드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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