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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 야구선수공 야구했수
윤건영, 남원우
소나무, 다람쥐
촉망받는 투수인 윤건영, 최근에 이상한 시선을 느끼는데 그 끝에 구단의 마스코트인 펀즈가 있었다. 그러던 중 펀즈가 던지는 공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곤 그 정체를 알아내려고 한다.
펀즈는 예전 자신과 함께 경기에 참여한 적도 있었던 선배였던 것. 그는 부상으로 은퇴한 후 현재 마스코트 펀즈 일을 하고 있었음
그런 남연우는 윤건영의 빠돌이였고....!!!!
그가 눈에 밟히던 건영은 자신의 징크스를 핑계로 연우와 밤을보낸다.!!
야구를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야구얘기가 많이, 자세히 나오길래 좀 놀랬지만 생각보단 술술 읽었다.
오해 구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음,
연우가 팬심 비스무리하게 건영을 좋아하는게 답답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빨리 들켜서 둘이 얼른 붙어먹어라!!!!!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일 압권인건 연우의 방에 들어갔다가 브로마이드니 글러브니 볼이니...하는 흔적들을 보고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하는 건영...ㅋㅋㅋㅋㅋㅋㅋ얼른 이루어져라♥
그 때부터 이런 능글공이 따로 없음...능글능글 달달함 포텐이 터져서ㅠㅠ 스윗 스팟이 정말 스위트한 스팟인걸까...하는 착각을 하게 함ㅋ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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