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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진환과 민준 이 흔한 이름의 설정부터가 흔한 클리셰를 암시하는것일까?ㅎㅎ
첫사랑을 다시 만나서 사랑하게 된다는 뻔한 소재를 너무 잘 풀어주셨다
억지로 길게 늘리지 않아서 더 좋다
짧은 듯한 분량이 오히려 간결하고 좋다
민준은 진환을 좋아했던 자신이 항상 을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진환도 똑같이 자신이 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을의 연애.
모스카레토님 글은 항상 사전조사가 철저한 것 같다. 파트장이라는 호칭부터 해서 모 회사를 철저히 조사한 듯한 내용이 너무나 현실적이라 나도 모르게 현생에 대입할....뻔...ㅋㅋㅋ.......;;;
가볍게 슥 읽기 좋고, 달달한 모습 보려고 가끔 재탕하기 좋을 듯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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