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리뷰99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하..웹툰 보다가 소설 보게 됐는데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 엔딩도 마음에 안들고..외전에서 굳이 사건을 만들어 끝을 내야했나??? 하... 카리나 캐릭터가 아무리 집에서 엑스트라취급 받고 자존감 낮다고 하지만 너무 답답했음 그리고 약간 남주 여주 감정의 변화?가 급작스러워서 오글거렸다고 해야하나.. 글 자체를 막 비련의 여주인공이고 삶의 희망을 찾게되었다 이건 좋은데, 감정을 자각한 두 연인이 글의 큰 흐름과 다르게 거슬리는? 오글거리는? 그런 포인트가 글과 정말 안어울렸다 뭐니뭐니해도 외전이라고 붙여놓고 이교도한테 공격받는 그건 왜 넣은건지.?굳이? 시한부라매..능력 왜 쓰는데..? 아놔.. 진짜 사이다를 기대하고 참고 봤는데 너무 화가나서 리뷰를 씀 2021. 11. 29. 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가벼운 줄 알고 봤다가.. 마지막까지 좀 무겁다. 남주 여주가 너무 꼬이고 꼬여서ㅠㅠ가슴이아픔 아니 왜 신들에 의해 조종당해(?)놓고 왜 엔딩이 이래?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결말같음ㅠㅠ 새드는 절대 아닌데.. 뭔가 확실한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리고 굳이 if 외전ㅠㅠ 안보고싶고 못본걸로 하고싶음 어떻게 보면 제일 악신에게 휘둘렸던 라니에로는 왜 끝까지 행복한 결말을 안줬는지ㅠㅠ 고생 다 했으면 보상을 줘야죠 외전 더 줘요...ㅠㅠ 2021. 11. 27. ㅡ 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결혼 재밌는데 설명이 넘 장황하고, 사교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사교계의 싸움이 넘 많이 나왔음 글고 이물질..제거하는 동안 너~~어무 힘들었음 계속 언제고 나올텐데 하면서 보는데 계속 안나와서 답답하고.. 그리고 여주가 짧은 도망? 칠때 와나 답답해서 페이지 설렁설렁 다 넘겨버렸음 악역까지 서사를 부여하려고 한 점은 좋았으나, 그 전남편이 너무 싫어서 화딱지가 많이 났었네.. 2021. 11. 25. 사기꾼 사기꾼이지만 괜찮아 회귀해서 다신 호구같은 삶을 살지 않겠노라 다짐한 세이젤. 죽기 전 감방(?)에서 만났던 동료(?)들을 하나씩 찾아내서 살인을 못하게 하고, 죽어가던 르비어스 소공작을 찾아내 살려준다 그리고 3년 후 르비어스 공작의 부인이 된다?!! 유쾌하고 가벼운 소설 로맨스 비중보다는 감방동기들? 새로운 가족들과의 비중이 좀 더 큰데, 여자 셋이서 온 남부를 휩쓸고 다니면서 사기꾼들에게 사기쳐서 그걸 피해자에게 돌려주거나 그런식으로 살아옴 동료애가 가족애가 되고.. 짠하고 귀엽고 재밌었다 2021. 11.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