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판리뷰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by syrup18g 2021. 11. 29.
728x90
SMALL

하..웹툰 보다가 소설 보게 됐는데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 엔딩도 마음에 안들고..외전에서 굳이 사건을 만들어 끝을 내야했나???
하...
카리나 캐릭터가 아무리 집에서 엑스트라취급 받고 자존감 낮다고 하지만 너무 답답했음
그리고 약간 남주 여주 감정의 변화?가 급작스러워서 오글거렸다고 해야하나.. 글 자체를 막 비련의 여주인공이고 삶의 희망을 찾게되었다 이건 좋은데, 감정을 자각한 두 연인이 글의 큰 흐름과 다르게 거슬리는? 오글거리는? 그런 포인트가 글과 정말 안어울렸다

뭐니뭐니해도 외전이라고 붙여놓고 이교도한테 공격받는 그건 왜 넣은건지.?굳이? 시한부라매..능력 왜 쓰는데..?
아놔..
진짜 사이다를 기대하고 참고 봤는데 너무 화가나서 리뷰를 씀

320x100

'로판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0) 2021.12.03
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0) 2021.11.27
  (0) 2021.11.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