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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 별시리즈
처음은 그냥저냥 억지여도 볼 만 했는데 외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억지ㅠㅠ 가족이 갖고싶어서 남자가 아기를 갖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아기를 갖자고 떼쓰는 고등학생... 아... 질린다
영 못 쓴 글은 아닌데.. 뭔가 아저씨라고 하는 미성년자와의 연애는 불편하다
니타 - 피터팬의 거짓말
뮤지컬같이 쓰려고 한 듯
대사나 중간중간 노래가사같은걸 넣은 시도는 좋으나 주인수가 너무 엘 우즈(...) 같이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라는 설정이... 음.... 난 좀 그래
이게 웬디라는 아이를 위한 거짓말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억지로 넘길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상당히 어색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모두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는 과정은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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