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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웹툰이 완결났다길래 좀 구경하다가 재밌어서 다 봄
빙의자가 원작을 깨는 건데
단순히 빙의한 여주가 모든 걸 주도한다기 보다는
여주는 옆에서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존재로 위치가 굳건함
사교계의 많은 영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걍 영애들이 마음을 막 털어놓고 막 대할수 있는 애완동물같은 존재였음..ㅠㅠ
여주는 원작에서의 악녀가 너무 좋아졌고
그 악녀의 배드엔딩을 벗어나게 해 주고자 하면서 원작과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한다
원작에서의 악녀는 황태자의 약혼녀가 아닌,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가주가 되고싶어했고 그걸 이루게되고
원작에서 여주와 서브남주 등등 능동적이고 자체적으로 움직이며 원작과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됨
술술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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