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것들

1. NP- 불행의 이론

피폐인데 개그요소(?) 수가 정신병있다고 나오다보니 약간 헛소리같이 말하는게 블랙코미디처럼 느껴짐


2. 체심- 라 발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ㅠㅠ 할리킹?!
발레리노 수와 그의 후원자.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다고 믿는 후원자가 간절히 찾던 전설의 발레리나의 환생자(?) 라고 해야되나...
수가 성장했어도 너무 어리숙하다는 느낌 있지만 나한테는 수용 가능한 정도


3. 망고곰- 세콘도 피아또

씬 너무 많음. 전작 하프라인 읽다가 중단하고 놔둔거 신간나왔길래 후루룩 읽고 읽었는데 하프라인보다는 괜찮았음
적당한 사건이 있는게 아무래도 더 집중력이 높아짐

4. 닥터세인트- 동창생들

공이 딱 정해져 있긴한데 서브공 캐릭터도 애착이 간다. 그렇다고 다공일수는 아님.
모두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서 좋음.
공 수 서브공 모두 캐릭터 애틋함

5. 보이시즌- 슈가블루스

글빨은 좋으나 소재가 그냥저냥
술술읽히지만 기억에남는 건 아님


6. 카르페XD - 황궁의 이브닝

ㅋㅋㅋㅋ이브 ㅋㅋㅋ 귀여움
이분 글 넘 재밌음

7. 봄별해- 최애는 일반인

가볍게읽기좋은 소설
현실 덕질(?)하는 것 같아서 덕후들 간접체험 하고 좋았넴....



요즘 딱 이거다 싶은 소설이 없음ㅠㅠ
그냥저냥 읽는 중...
재혼황후가 그나마 재밌었는데 지금 연재 달리는 부분에서 약간 시들해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