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배틀연애#강수#강공
연예인X잘나가는 직장인
의 로맨스.
옆집이라는 너무 흔한 클리셰..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은 의외로 진중해서 좋았다.
다만 그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아니고, 아웃팅과 극복 과정, 인내 등등이 좋았음
배틀호모라 서로 듣고싶은 말을 먼저 안하려고 티카티카하는게 묘하게 현실느낌이라 좋았음. 많은 소설들 속에서 나오는 달콤한 말들은 실제 현실에서 그리 쉽게 안나오니까.
잘난 남자가 더 잘난 남자를 만났다!
일에 치이다 사랑에도 치이는 현대인들의 로맨스!
억대 연봉 차도남 정세연의 아파트 옆집으로 영화배우 최수혁이 이사를 왔다! 세연은 얼마 못 가 수혁의 속도 조절 없는 직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휘둘린다.
“자고 갈래요?”라는 말에 생각할 것도 없이 주먹을 휘둘러 피를 보고, 회사로 찾아온 녀석을 쫓아내고……. 로맨스인지 코미디인지 모를 영화를 몇 편이나 찍었을까, 세연은 점차 수혁에게 물들기 시작한다!
“니가 그날 갑자기 내 앞에서 셔츠 단추만 안 풀었어도… 이런 일은 없잖아.”
“야, 너 뭐 하냐고. 최수혁 너 설마…?”
“하아… 사진을 보내 주든가 아님 마무리를 해 주든가. 둘 중 골라.”
막무가내 직진 앞에 세연의 철벽은 효과가 있을까?
320x100
'BL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리앤- 사랑은 파란 (0) | 2020.09.25 |
---|---|
사빅-알코홀릭킨쉽 (0) | 2020.09.17 |
김아소- 베타테스트 종료(★★★★★) (0) | 2020.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