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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여보, 나 파업할게요

by syrup18g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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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회귀물
자존감낮은 남편.....
남편 뒤로갈수록 캐붕 느낌이었음....
글고 평민으로 시작했다가 와이프잘만나서 높은자리까지 가는데.... 가는건 좋아....ㅠㅠ 막판에 뭔가 종교와 신(?)이 등장하는데 신도 인간을 사랑하니마니
하는데 뭔가 피곤해짐
대충 훑고 넘김

난 그래도 쭉 본게, 자신의 죽음 이후, 남편과 아이들이 자신을 위해 영혼을 걸고 회귀를 시키고.. 라엘과 루시가 애틋하고 불쌍하고 그랬음
자식들이 회귀한 엄마에게 금기를 깨고도 보고싶어서 맴도니까 영혼이 부서진다? 라는게 넘 맴찢
그러나 결국은 해피라는거~
스포가 될까봐 말을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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