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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로판

by syrup18g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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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약피폐?
결혼했지만 서로를 미워하는 황제와 황후
알고보니 황후는 공작의 사생아였고, 어릴때 황제를 구해준 사람이었고, 황제는 계속 그녀를 찾고있었다
그러나 사실을밝히지 못하게 마법에 걸려있어서 누구에게도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
막판에 공작이 너무 갑자기... 하 좀 많이 이해안갔음
마지막이 다 되도록 고구마 물고 사실이 안밝혀지다가 마지막에야 와르르 사실이 다 밝혀진다...
사건해결 후에 둘의 마음이 천천히 열리는 과정은 좀 괜찮았음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회귀물,
사술에 당해서 자신을 냉대한 가족들에 회귀 후 계속 죄책감을 떠안김
가족 중 한 명이, 대가로 심장을 바쳐 여주의 삶을 되돌렸음에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가, 스킨십 이후 마음이 풀어진다는게..
물론 가족들이 후회할만은 하지만..
뒤로갈수록 뭔가 일이 너무 커지고, 위급한 상황임에도 로맨스 서사 찍는게 좀 거슬렸음...
외전 아직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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