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공 캐릭 너무 좋음ㅋㅋㅋㅋㄱ
자기입으로 자기가 마누라라면섴ㅋㅋㅋㄱ음담패설을 서슴치않고 거친말투를 쓰는데 이게 너무 매력있음
“서방님 한술 뜨시지도 않는데 어떻게 저 혼자 처먹겠습니까. 이 마누라 목구멍에 서방님 XX 말고 아무것도 들어갈 것 같지 않아 그랬습니다.”
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
쌍방 짝사랑인데 좀 삽질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게 어긋나서 좀 안타깝지만.. 알고보면 서로가 첫사랑이고 이런데 대화좀해!!!!싶다가도
너무 심하게 답답하진않아서 잘 봄
공이 정말...👍👍
책소개에 형질변환 있다길래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보려고했는데 발췌글을 어디서 보고 넘 재밌어보여서..ㅎ
근데 형질변환이 생각보다 납득되게 일어나는 사건(?)의 일부라서 어느정도는 수용가능했음
나중에 형질을 선택할수 있다는건 좀..너무 갔다 싶지만
일단 무심재벌수가 사랑에 빠져서 공한테 다 갖다 퍼부어주고 자기 집안도 다 망하게하면서 퍼주는(이유가 있지만) 그런 순정이 좋고..
혼자 오랫동안 수를 짝사랑해서 관찰해오다가 계략을 써서 접근한 공도 ㅋㅋㅋ 넘좋고!!
간만에 재밌게 읽었다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