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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리뷰

보이시즌 Eat me all

by syrup18g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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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박주완, 권수혁

무심수 무심공의 조합ㅋ

어머니에 의해 정신병원에 10년 넘게 갇혀있던 주완은, 돈이 필요했던 의사에 의해 RH-AB의 피가 필요했던 권수혁에게 팔려감
그의 집에는 재규어 한 마리가 살고 있었고..
여기서 좀 웃었지만 큰 강아지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읽음

갇혀있다가 나온 주완이 세상을 신기해하는 게 귀여웠음
이유는 모르지만 신경쓰이고, 뭔가 해 주고 싶어하는 수혁
결국은 위험한 상황에 처할 걸 알면서 혈액공급원인 주완의 피는 뽑지 않고 자신의 피를 조금씩 저장해둔다..
재밌게 봤는데 싸우는 장면은 역시ㅠㅠ
조폭얘기는 슬슬 넘겨가며 보게된다..


외전격인 Drink me all로 이어진다

나에겐 주완이 자신의 의지로 뭔가를 표현하고 원하는 게 힐링포인트여서ㅠㅠ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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