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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리뷰

박하사탕 - 홍차를 든 남자

by syrup18g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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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물
연예인공X매니저수

아...결말 왜 이렇게 갑자기 났지ㅠㅠ
홍차라는 주인수 별명도 귀엽고, 강단있고 성실한 성격인거 좋고, 다 좋은데... 1권을넘게 둘이 티격태격하더니 갑자기 금사빠...?
....
목소리 좋다는 설정이 있어서 이걸로 뭔가 에피소드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의외였음

권태주에게 어릴때부터 호감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충분히 안 살았고, 오히려 권태주와의 만남에서 보면 전혀 좋아했었는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무엇보다 권태주 감정선이 너무 급 바뀌어서 나로 선택하라는 말을 하는데 읭? 했다
뭐 신경쓰이고 나도모르게 질투하고 이런상황 중에 갑자기 본인의 마음을 깨달은건지 뭔지...

ㅜㅜ마지막 아쉽다
앞부분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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