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k - 유통기한

재밌어요 완전 재밌어..
채민호 이서인
둘 다 아주 매력있다
친구인줄로만 알았던 각자 애인의 바람현장(?)을 보고난 후
민호는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기태를 반죽여놓고
이서인은 도망쳤었다
그 후 서인은 한옥을 짓는 일에 자진하고 들어가서 그 일을 잊으려고 했다
그 곳에 찾아온 무영을 쫓아내고 그를 보기위해 온 민호에게 사랑의 유통기한은 10년이니 잊을 수 있을 거라 한다
그리고 10년 후...!!!
야구선수에서 골프선수로 전향해 성공한 채민호와 건축사로 일하는 서인은 다시 만나게 되고!!

아 이 글은 설명을 하기가 싫네
그냥 읽어 보는게 답이다
전 애인들(무영과 기태) 가 계속 찝적이는데 쳐내는게 어찌나 짜증나는지

서인이 친구와 가족에게 민호를 소개시키는 장면이 너무 짜릿했다
자신이 민호로 인해 얼마나 자신감이 올라가는지 ㅋㅋ 보는 내가 다 통쾌했다
외전도 몇번을 봤는지 ㅋㅋㅋ
samk님 진짜ㅠㅠ 대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