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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물 억지요소가 많지만..모든 게 우연의 우연을 거듭해서 그냥 위기 모면하려고 한 행동이..ㅋㅋ남들에게는 계획적이고 한 수 앞을 내다본다는 설정잌ㅋ 좀 어이없지만
재밌음ㅋㅋㅋㅋ
그래서 홀라당 다 읽어버림ㅋ
여주가 원작을 바꾸고 점점 성장하면서 주변인들도 성장하고..
로맨스보다 주변인과의 서사가 넘 재밌고 좋았던 작품
후계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여도 상관없는 벨라투 가문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올라의 노력!!
무감정한 아버지와 가족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 원작의 남주까지 자기 인물로 만들고..
개인적으로 집사 제논 너무 좋앜ㅋㅋㅋㅋ 주변인물들 왜이렇게 좋은지..
분명 읽다보면 설정오류같은게 많이 보이는데도 인물 케미가 너무 좋아서 ㅋㅋ 책장이 술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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