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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를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조연 달리아로 책빙의한것부터 시작이다,
미래를 바꾸려고 남주와 소꿉친구로 잘 지내보려고 한다
짧지만 강한 1년의 기간동안 친해지고 북부로 돌아간 남주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남주 아버지에 의해 교류도 막힌 채로 세월이 흐른다
그러다가 남주 아버지인 공작이 치명상을 입고 불구가 되어 돌아오고 그러다 전쟁이 일어나 달리아의 아버지와 남주 루드릭은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달리아는 미래를 알고 있기에 전쟁을 빨리 끝나게 하려고 문제되었던 전염병 치료약을 만들게 되고 덕분에 전쟁이 원작보다 빨리 끝난다 전쟁에서 돌아온 루드릭은 승전식에서 10년만에 만난 달리아를 끌어안고, 훌쩍 성장한 루드릭이 낯선 달리아.
그러나 또 늘 그렇듯 다시 어색하지 않은 관계로 돌아가 잘 지내던 중이었다
달리아는 루드릭이 아닌 금발의 잘생긴 리버경에게 호감이 생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루드릭은 충격을 받고 자신이 달리아에게 호감이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리버경과의 우연한 만남은 의도가 있었던 만남이었고 리버경은 어딘가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뭔가 루즈해짐..늘어난 느낌도 나고.
달리아가 읽었던 원작속 여주인 오닐의 정체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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