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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와..퀄 넘 좋음ㅠ
툰 보다가 소설로 달림 속시원한 사이다가 계속되는 여느 빙의물과 다르지 않지만..
이상하게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남주 하드캐리 미쳤고요..
웹툰에서 얼굴 보고 소설보니까 더 좋고..
여주 진짜 개멋진 언니고요..
마법 수식에 수학 관련한게 나와서 전생이 공대생(ㅋ) 이었던 여주가 엄청 쉽게 풀고.. 그걸로 돈벌고 캬
현대의 설정을 차용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걸 여주가 사업 아이템으로 써먹는 건 다른 소설에서도 많이 봐서.. 흐린 눈 가능했음
너무 과할정도도 아니었고
아 남주...
잘생기고 돈도많고 돈 잘벌고 집안 좋고 검사에 마법사에 아..현기증..
결벽증 ㅎㄷㄷ.. 여주만 만질 수 있는 남주..?!
이거뭔데 다 갖췄나..?
첨에 여주가 궁금해서 미인계로 꼬시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ㅋㅋㅋㅋ 당황하고.. 이중신분으로 여주 만나면서 같이 사업하면서 여주한테 점점 감기고..
하~
지루한 부분 없이 잘 봤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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