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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작가 전작을 엄청나게 최악으로 평가했던 터라 안 살려고 했는데,
리맨물에 연하공 상사수 라서 키워드 보고 지름
아 근데 지금 또 후회하고 있다
1권은 분위기가 좋아서 잘 봤는데
2권에 잘 되고서 갑자기 비현실 판타지적 상황만 계속나옴. 회의실에서 떡치고 화장실에서 떡치고 전화통화 하다가 안끊긴거 알면서 신음소리내면서 떡치고 ㅋㅋㅋ
그러다가 별 것 아닌 오해로 싸우는데
내가진짜 화난건 그렇다치는데
이 망할놈의 공이 한남새끼인건지
지가 시간 갖자고 해놓고 수 옆에 왠 남자가 붙어있으니까 질투폭발해서 잤냐고 하고
난리치다
수가 '내가 왜 박히냐. 박으면 박았지 내가 박히는건 너 한정이다'
시전하자마자 기분 풀림..?
응???
이 작가진짜 ㅋㅋㅋㅋㅋㅋㄱㄱㅋ
모럴없는걸 떠나서 그냥 인성이 궁금하다 이런 글을 쓴다는 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이런 결론이 나지?
역발상인가? 일부러 이렇게 써서 나쁘게 표현하고 싶은걸까?
이 작가는 앞으로 믿고 거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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