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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장 멎을 것 같고 잠이 완전 달아났다
치열한 사건은 없지만 대사 하나 하나 문장 하나하나 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이 쓰게 느껴졌다
속독하는 편인데 문장을 천천히 읽었다
너무너무 간만에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차일주.
이 나쁜놈ㅠㅠ 아름다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한다
이불을 발로 차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봤다
둘이 어색하게 마주치고 또 마주칠 때마다
숨죽이고 페이지를 멈추고....
외전에서는 입꼬리가 내려갈 틈이 없었다ㅠㅠ 나의 최애작이 될 필로우 토크!
배우공 배우수 존대공 노말공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다정하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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