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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을 앓고있는 소매치기 래이와 그에게 원고를 도둑맞은, 글자를 못 읽는 소설가 서감람 얘기
그런 그에게 원고를 돌려주려 했다가 정체를 들키고 타이피스트로 일하게 되는데...
주말이 끝나가는 월요일 새벽인데도 슬쩍 미리보기 하다가 구매해서 다 읽어내렸다
서로 치유하는 소설이다.
서감람이 래이를 소매치기굴에서 빼올때의 쾌감이 짜릿하고, 둘의 사이는 너무나 따뜻하고 말랑말랑해서 가슴이 간지러웠다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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