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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글이다.
우주미아가 되었던 사한은 11개월만에 구조되어 돌아왔지만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출발점이 독특했다. 10년의 공백을 우주미아가 되었다가 돌아왔다는 설정이.
10년을 자신을 기다린 옆집 꼬맹이의 옆에 함께 하기 위한 사한의 결심과 그 과정이 담긴 글이다
짧은 단권임에도 불구 하고 기억에 남는 문장도 많고 사는 것에 대해 돌아보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었다
그렇지만 어렵지도 않은. 늘 좋은 글을 쓰시는 그루님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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