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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9

최근 로판 후기 황후궁 체대생 여주가 남자를 갖고놀던?? 캐릭이었는데 이세계로 소환당해 황후의 몸에 들어감 웹툰으로 시작했다가 끝이궁금해서 본건데 황제가 초반에 너무 짜증났고 ㅋㅋㅋ 착한 캐릭터였던 공비를 굳이 나쁘게 변화시켰어야 했나 싶네.... 마이 페어 메이드 공작가의 메이드 샌디 가 주인공 공작님을 덕질(?)함ㅋ 벼락을 맞아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공작님의 약혼녀가 지나가던 마차도 동시에 맞으면서 샌디가 약혼녀에 몸에 들어가게됨 공작님과 앙숙이던 약혼녀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니 점점 눈이 가고.... 그럭저럭 킬링타임용... 혼인불가 공녀님 아이돌 애머택 팬질을 하던 이루는 출국하는 애들을 따라 비행기를 탔다가 비행기 사고가 난다 그러고 눈을떴는데 공녀가 되었다??? 이웃왕국의 데뷔탕트를 갔는데 왕자가 아이.. 2020. 7. 17.
로판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약피폐? 결혼했지만 서로를 미워하는 황제와 황후 알고보니 황후는 공작의 사생아였고, 어릴때 황제를 구해준 사람이었고, 황제는 계속 그녀를 찾고있었다 그러나 사실을밝히지 못하게 마법에 걸려있어서 누구에게도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 막판에 공작이 너무 갑자기... 하 좀 많이 이해안갔음 마지막이 다 되도록 고구마 물고 사실이 안밝혀지다가 마지막에야 와르르 사실이 다 밝혀진다... 사건해결 후에 둘의 마음이 천천히 열리는 과정은 좀 괜찮았음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회귀물, 사술에 당해서 자신을 냉대한 가족들에 회귀 후 계속 죄책감을 떠안김 가족 중 한 명이, 대가로 심장을 바쳐 여주의 삶을 되돌렸음에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가, 스킨십 이후 마음이 풀어진다는게.. 물론 가.. 2020. 7. 11.
여보, 나 파업할게요 흔한 회귀물 자존감낮은 남편..... 남편 뒤로갈수록 캐붕 느낌이었음.... 글고 평민으로 시작했다가 와이프잘만나서 높은자리까지 가는데.... 가는건 좋아....ㅠㅠ 막판에 뭔가 종교와 신(?)이 등장하는데 신도 인간을 사랑하니마니 하는데 뭔가 피곤해짐 대충 훑고 넘김 난 그래도 쭉 본게, 자신의 죽음 이후, 남편과 아이들이 자신을 위해 영혼을 걸고 회귀를 시키고.. 라엘과 루시가 애틋하고 불쌍하고 그랬음 자식들이 회귀한 엄마에게 금기를 깨고도 보고싶어서 맴도니까 영혼이 부서진다? 라는게 넘 맴찢 그러나 결국은 해피라는거~ 스포가 될까봐 말을줄인다. 2020. 7. 9.
재겸 -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이거 재밌게 봤다 약간의 페미니즘?적인 요소도 있고 옷을 통해서 조금 자유로워지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고나할까? 주인공은 쎄시아가 아니고 유리 라는 인물이다 그는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있는(?) 인물이라 그 시대에서 파격적인 옷을 만들 수 있었고, 최초의 여왕인 쎄시아의 전속 디자이너(?)가 된다 로맨스는 후반에 약간뿐이고 거의 일(?)얘기지만 그 점이 나는 좋았다 쎄시아도 좋고 주변 인물들 다 좋았다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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