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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리뷰

흑화한 며느리가 공작가를 길들이는

by syrup18g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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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반은 좀 훅훅 빠르게 진행되는 거 같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왜 이렇게 질질 끄는지,
여주가 유리온실 사업을 이용해서 전생의 남편...과 그 주변에 복수하려고 하는데 이 복수극이 너무 김..
그리고 로렌 공작가의 아들 둘이 레몬향 레몬향 거리면서..여주한테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데, 걸린 주술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목숨이 경각을 다투는데 여주와 함께있으면 증상이 좋아진다? 이것도 너무 안밝혀져서 답답하고
뭔가 복선도아닌 대놓고 소스를 초반에 주는데 그걸 이용하게 되는 과정이 넘 오래걸림;;;
자기랑 있으면 좋아진다는걸 여주는 계속 모르고 있다쳐도 증상이 좋아지는 아들 두 놈은 알아야될거아니냐;;
아오 답답

유리온실 사업도
사업하나가지고 전 시어머니 부동산 투기하게해서 돈 날리게하고 가짜 기술자 심어놓고 그쪽에서 먼저 가짜 기술자 찾아내게 소문퍼트린 후 독점계약하게 하고.
그담에 뒤통수를 치는거 좋아, 근데 여러 떡밥을 가지고 왜 서술을 못하냐고..

답답
내용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쓸데없는 인물들만 계속 등장시켜서 지면을 낭비함

하,,
진짜 중간에 덮었다가 그래도 본 게 아까워서 엔딩이라도 볼려고 꾸역꾸역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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