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상

​​최근 한가해서 내리 몇 작품을 쭉 읽었는데
더 언급하기는 싫고 까고는 싶어서 몇 자 적는다

​마뇽 - 정부 ☆

1개라도 주는 이유는 권수 5권을 적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감탄해서이다
이거 다 읽고 채팔이님 스와핑을 읽는데 진짜.. 글빨이라는게 너무 비교되고, 설명충같이 다 설명하고, 쓸모없는 묘사가 너무 많아서 걍 훑으면서 읽었다 10년대여 50프로 할인으로 전권을 다 샀기때문에 읽긴 읽었는데, 외전까지 짐처럼 느껴질 준 몰랐음
최근 가장 힘들었다



​밤즈 - 그댈 그리고 ★★

분위기는 좋았는데.. 위에꺼랑 반대로 글 분위기나 묘사는 좋았는데 그게 너무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것 처럼 써서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않고 스토리까지 없어보이게 함
대사가 절대 현실에서 칠 수 없는 대사라 오글거리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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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 좋은사람 ★★★

재밌었는데 덮으면 기억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