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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었다.:
가짜성녀로 이용당하다 죽은 라라가 회귀를했고 같은삶을 겪지 않기 위해 미친년ㅋㅋ아니 악녀로 사는데
넘 좋음
라라 친구 유니스와 히메나도 매력있고..! 하녀까지도 좋음
라라는 이번생은 신의 목소리를 듣고 신이 지지하는 성녀 인데..
성녀가 악마를ㅋㅋㅋ 복종시켜 데리고 다니고, 마왕처럼 구는 게 넘 재밌음
이게 좀 복잡해진게 최초의 성녀를 신이 사랑했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성녀가 죽자 미친 신이 다음대 성녀와 악마를 서로 죽여야하는 사이로 만들었다
근데 사실 성녀인 라라가 악마의 운명이고, 악마의 왕이 될 데미안이 신의 조각이라 데미안이 라라를 죽여야 할 운명이라고..
뭐 복잡하지만
라라는 최초의 성녀와 똑닮은 자신이 마지막성녀가되리라는걸 신에게 들었고, 데미안과 자신이 서로 죽이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데미안이 신을 죽이길 원함
뭐 그런내용
유니스와 황태자의 러브스토리와 히메나와 오스카의 얘기도 좋음
바바리안이 악마사냥꾼이고 제국의 황태자를 구해주었으나 제국에서 배척당하는 것과 그걸 해결해주려고 하는 라라.. 사선읽기로 대충 읽었지만 참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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