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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지만 괜찮아
회귀해서 다신 호구같은 삶을 살지 않겠노라 다짐한 세이젤.
죽기 전 감방(?)에서 만났던 동료(?)들을 하나씩 찾아내서 살인을 못하게 하고, 죽어가던 르비어스 소공작을 찾아내 살려준다
그리고 3년 후 르비어스 공작의 부인이 된다?!!
유쾌하고 가벼운 소설
로맨스 비중보다는 감방동기들? 새로운 가족들과의 비중이 좀 더 큰데, 여자 셋이서 온 남부를 휩쓸고 다니면서 사기꾼들에게 사기쳐서 그걸 피해자에게 돌려주거나 그런식으로 살아옴
동료애가 가족애가 되고.. 짠하고 귀엽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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