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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엘라의 수사관은 흥미진진했다. 사건물인데
계속 어떤 떡밥을 던지고 궁금하게 해서 끝까지 보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녀로 일하던 케이트는 새로 온 이안이라는 사람이 불편하다. 그리고 계속 이안은 케이트가 눈에 거슬리고...
나중에 이안이 그 집에 잠입한 수사관인게 밝혀지고 주인집 부부의 비밀을 파헤친 후 갈 곳 없어진 케이트를 자신의 하녀로 데려온다.
그리고 케이트의 능력(?)과 출신이 밝혀지고!!!
로맨스는 그냥 양념처럼 있고 주로 사건들의 비중이 크다. 무심한 이안이 케이트를 만나면서 감정이라는게 생겼다는게 귀엽고 재밌다
루시아
꿈에서자신의 미래를 본 루시아.
수많은 왕의 공주 중 한명인 그녀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별궁에 처박혀서 자신의 불행한 미래를 봤다. 그 미래를 바꾸고자 휴고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휴고공작의 비밀, 공작의 아들(?)인 데미안 등 재밌는 얘기는 많았는데, 야설도 아닌데 너무 씬이 많아서 지겨웠다ㅠ 나중에는 설렁설렁 넘겨가면서 보게 되더라...스토리가 충분히 재밌었는데도 씬이 도를 넘으니까 그거밖에 기억안남.
데미안과 딸의 얘기는 넘 귀엽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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