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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리뷰

담레인- 로튼 애플

by syrup18g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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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자낮수 할리킹? 수 부둥부둥
입걸레공

리디 소개글에서 대충 전체내용 유추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클리셰 덩어리의 할리킹!
오메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집에서 없는사람 취급받던 시우는 대학 등록금을 위한 돈을 형 정장 사는데 뺏기고...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운다. 그걸 본 공이 자신에게 관계를 제안하는데..

자낮수가 집 아닌 곳에서 여기저기서 부둥부둥 예쁨받는거 넘 좋음ㅠ
공 집에 들어왔다가 일하는사람들한테 예쁨받고ㅠㅠ
오메가가 아닌 베타란 이유로 집에서 찬밥신세였는데, 먹는거까지 눈치보는거 맴찢ㅠㅠㅠㅠㅠㅠ
암튼 재밌어서 한번에 쫙 읽어내리긴 했지만

사실상 1권으로 중요 사건은 다 끝남. 2권은 외전격.
여보. 헤헤. 하는거 은근 거슬림.. 주의
나는 그냥 흐린눈으로 넘겼는데 거슬릴 사람 많을 듯
그리고 공의 말이 약간 싼티남. 능글 아저씨 말투임.
나는그냥 빨리 수 주변 처리하는거 보고싶어서 빨리 넘기면서 봄.





밑에는 리디 설명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동거/배우자, 재벌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능글공, 사랑꾼공,
헌신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임신수, 적극수, 잔망수, 순정수, 스폰서, 나이차이, 대학생, 할리킹, 단행본,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한도재(29세) 우성 알파. 못돼 처먹었는데 눈꼴실 만큼 다정해진다, 시우에게만.
*수: 서시우(21세) 애정결핍. 애정을 주면 충성하는 애. 도재 덕에 대학생이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지옥의 수편애자 분들께 안성맞춤- 츤데레 재벌공이 잔망스러운 강아지수를 양육하는 사이다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강아지 사람 대접이 싫어? 빨리 엎어놓고 박기나 할까?”


“베타는 영 맛이 없는데 넌 얼굴이 맛있네. 몇 살이야?"
“올해 스물하나요….”

가족들의 냉대로 내내 외톨이였던 시우에게 다가온 남자.
우성 알파 한도재는 대학 등록금을 대주며 원나잇을 한 이후,
오메가인 형 시원과의 결혼을 전제로 시우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넌 왜 돈 받는 건 맨날 토를 달아. 현금이 싫어?”
“안 받고 할게요…. 이런 거 안 받아도 키스한다구요.”

도재의 계략으로 가족과의 절연이 착착 진행되는 사이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우리 애기 이거 봐. 이거 누가 그런 거예요?”
“하앙…! 하으… 여보가…, 여보가 그랬어요…!”

시우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애정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하 씨발 존나 예쁘네. 서시우, 뽀뽀.”

얼떨결에 주운 꼬마에게 푹 빠진 사랑꾼 도재와
주인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강아지 시우의
속 시원한 스프라이트 할리킹 로맨스, <로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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