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들러리양
언제나 주인공이었던 여주를 제치고 마탑주의 관심을 차지한 들러리..!!
bl소설을 써서 돈을 많이 벌었던지라..ㅋ
마법스크롤을 대량으로 사서 마탑의 VIP
악당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웹툰 보다 넘어왔는데 재밌게 봄
악마의 힘을 쓰는 라그랑주 가문의 아기 아닛사로 태어난 여주.
아닛사는 전생(?)에서 본 기억을 바탕으로 여기가 책 속이라는 걸 알고 살아남기위해 디트리히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데..?
디트리히는 오빠지만 사실 그녀의 출생은 라그랑주가 아닌데, 이건 뭐 큰 비밀은 아니고 여주는 책을 읽어서 다 알고있긴 함ㅋㅋ
디트리히는 처음에는 아닛사를 가주의 힘을 승계받기위한 제물로 쓸려고 했지만 나중엔 아닛사가 너무 소중해져 그냥 자신의 힘으로 악마를 없애버리려고 함.
여차저차 가주의 힘을 승계받았는데 이상하게 성녀가 계속 싸하다..? 자신이 절대 선이라고 믿는 그녀와 디트리히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는 아닛사.
아닛사는 디트리히가 악마에게 먹히지 않길 원해서 그 방법을 찾으려 함. 그래서 디트리히와 계약한 악마 말고 딴 악마를 찾아서 그 계약을 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함
그 악마와 계약해서 디트리히의 계약은 사라지고 대신 디트리히 제외하고 모두 아닛사를 잊어버림
이건 좀 갑자기 왜이러나..하다가
사실은 태양의 여신이 여신이 아니고..라던지
일이 커질려는 거 같다가 해결은 잘 됨
글 내내 츤데레처럼 아닛사를 괴롭히는거 같으면서도 누가 아닛사를 건드리는건 용납 못하는ㅋㅋ디트리히 넘 귀엽고.. 둘이 마음을 주고받는것도 서툴러서 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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